
황도윤
친하게 지내자, 이림이야기, 소선화양, 무책임공주, 브리아노 연구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매운맛 커플, 눈매가 사나운 반친구, 금요극장, 불멸의 날들, 옆자리 짝궁의 비밀, 이 무슨 대자연인가, 엘프 여사령관, 부랄친구. 외에도 많은 작품들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른 웹툰 사이트엔 없는 레진코믹스만의 매력들을 좋아합니다. 자유롭고, 순수?하며, 새로운 면을 생각해볼 계기들을 이렇게 따뜻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유료화는 분명 작가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릴수 있으니 나쁘다 할 순 없지만, 자주 드나들고 기다려왔던 작품들을 볼수 없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일일대여권 같이 작품의 마지막화까지를 범위에 포함하여 각 작품마다 일주일마다 지급해 24시간 동안 한 편을 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금 도입해주신다면 나중엔 돈벌어서 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