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딩
광고가 진짜 너무 많아졌어요, 어릴땐 이렇게까진 많지않고 진짜 가끔가다 한두번 나왔는데 공주가 한번 잘때 마다 광고가 1번씩 떠서 불편해요, 차라리 광고가 안 뜨게 현질할수있는 시스템이나 5분에 1번 광고가 뜨게 한다던가 그런식으로 바꾸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범원
제게 처음 폴더폰 생겼을 때(벌써 20년전)부터 시작한 게임이 스마트폰으로 바뀌고 어플로 나왔을 때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농장 게임을 많이 해봤지만 금방 질리고 현질유도 가득하고, 현질 안하면 진행이 정말 어려운 게임들이라 쉽게 지치지만 "내 손안의 작은 농장" 느낌 그대로, 어려운 퀘스트 하나씩 깨어나가는 그 재미가 폰을 바꿔도 계속 다운받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게임 속 광고가 게임 난이도를 많이 낮춰서 플레이하는 게 많이 쉬워졌지만 광고가 없을 때도 엔딩까지 진행에 전혀 무리가 없었고, 이처럼 현질유도 적은 게임도 없습니다. 다만 추가했으면 하는 건, 음식을 먹을 때와 미끼랑 짚단 살 때 여러개 선택 가능, 그리고 이안, 한스, 샘의 호감도 표시가 확인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재시작 할 때 난이도 선택 가능과 조금 더 다양한 퀘스트가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생각없이 욕하고 사라지는 뜨내기들한테 상처받지 마시고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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