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days

2년간 사용경험 읊어봅니다. 첫째, 체성분 확인안됩니다. 30번하면 그중에 한번만 측정이 되는데, 이것도 제대로 된 대형 인바디 기계와는 완전 내용이 다르게 나옵니다. 둘째, 애초에 핀형(이어폰 잭인 3.5mm 잭과 동일하게 생겼습니다.)으로 연결된 손잡이로 그렇게 많은 신체정보가 전달될지 의심되고, 만듦새 또한 좋지않아서 쉽게 고장날 것 같지만 손잡이를 위한 어떠한 거치대도 동봉되어있지 않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로 이야기드릴 것은, 기형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괴상한 사용방법을 판매자에게 요구합니다. 손발에 수분이 있어야 함을 계속 강조하지만, 손에 물칠을 아무리 해봤자 측정 안됩니다. 나온 결과도 부정확하구요. 매뉴얼에 기재된 손잡이 파지법도 애매모호하며, 최대한 가이드라인에 따라봤자 측정이 되지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 인바디는 신뢰할 수 있는 기계에서 측정을 하는 것이, 이러한 조잡하게 생산된 기계를 사용하며 시간낭비를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경제적인 방법이다.

저희 집엔 이 인바디체중계가 2개있습니다. 그런데 한개는 너무 이상한게 내장지방이 무려 3.2 나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심지여 쓰던것 보다 늦게 산건데 버전이 틀려서 그런가 이상하고 참고로 전 배가 납작합니다. 업데이트는 하라는 데로 했지만 기기장치 선택 후 확인해봤지만 소프트 업데이트 하는 버튼? 하여간 없는데 어디서 버전 업데이트를 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좀 알려주세요.

22년에 큰맘먹고 구매했고 6개월만에 고장나서 새것으로 교체받았지만 참 갈수록 태산인게 전에는 한번정도 측정오류나고 대체로 잘 측정이 됐어요. 측정값이 할때마다 오차가 좀 있고 첫번째 측정값과 두번째 측정값이 유독 오차가 커서 2~3번은 측정했어요. 그런데 올해부턴가 재려고 올라가면 측정이 안되서 대여섯번은 계속 시도하다가 지칠정도입니다. 왜이런건가요? 재측정하라고 뜨는것도 아니고 체중하고 BMI만 측정됩니다. 이럴려구 비싼 체중계를 산게 아닌데 말이죠.. 😑